반응형 IT25 인터넷(internet)은 왜 만들어졌을까? (인터넷을 만든 이유) 인터넷의 탄생은 단일한 목적이나 동기에서 비롯된 것이 아니라 여러 목적과 요인이 복합적으로 작용한 결과라고 볼 수 있습니다. 여기 주요한 이유 몇 가지를 살펴보면: 1. 정보 공유: 가장 큰 동기는 분명히 정보 공유였습니다. 과학자, 연구원, 군사 관계자 등 전문가들은 서로 연구 결과나 데이터를 쉽게 공유할 수 있는 시스템을 원했습니다. 초기 인터넷은 이러한 정보 교환을 용이하게 하기 위해 만들어졌습니다. 2. 군사적 목적: 냉전 시대 동안 미국은 핵 전쟁 등의 공격 시에도 중요한 네트워크가 작동할 수 있도록 분산된 시스템을 필요로 했습니다. 인터넷은 이러한 군사적 목적을 고려하여 설계되었습니다. 3. 연구 프로젝트: 초기 인터넷은 미국 국방부에서 지원하는 ARPANET (Advanced Research.. 2024. 1. 9. 냉장고를 최초로 만든 사람은 누구일까? (냉장고 만든사람, 냉장고 최초 발명가) 냉장고의 최초 발명자는 스코틀랜드의 인쇄공인 제임스 해리슨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그는 1851년에 에테르를 냉매로 사용한 공기압축식 냉장고를 발명했습니다. 해리슨의 냉장고는 에테르를 냉매로 사용했으며, -10℃까지 온도를 낮출 수 있었습니다 이 냉장고는 암모니아나 클로로프롬과 같은 독성 물질을 사용하지 않았기 때문에 안전하고 효율적이라는 장점이 있었습니다. 하지만, 제임스 해리슨의 냉장고는 아직 초기 단계였기 때문에 대중화되지 못했습니다. 해리슨의 냉장고는 아직 실용적이지 못했습니다. 냉매가 비싸고, 냉장고 자체가 너무 크고 무거웠기 때문입니다. 냉장고가 대중화되기 위해서는 냉매의 성능과 냉장고의 효율성을 개선해야 했습니다. 1875년 독일의 엔지니어인 카를 폰 린데는 암모니아를 냉매로 사용한 냉장고를 .. 2024. 1. 8. 도메인(Domain)이란 무엇일까요? (홈페이지 도메인의 뜻) 도메인은 인터넷 주소입니다. 예를 들어, http://www.everyq.co.kr은 "모두의 궁금증"의 도메인입니다. 도메인은 컴퓨터의 IP 주소를 사람이 기억하기 쉽게 만든 것입니다. "모두의 궁금증"의 IP는 27.0.236.139 입니다. 이 숫자로된 IP 주소는 사람이 외우기 어렵습니다. 그래서 이 숫자를 알파벳, 숫자, 마침표 등으로 조합해서 사람들이 기억하기 쉽게 만든것이 도메인 입니다. 도메인은 일반적으로 다음과 같은 구조로 이루어져 있습니다. 도메인 이름 : 도메인의 이름 부분입니다. 예를 들어, "모두의 궁금증"의 경우 "everyq"입니다. 도메인 레벨 : 도메인의 등급을 나타냅니다. 예를 들어, "모두의 궁금증"의 경우 ".co.kr"은 Company.Korea 도메인 레벨을 나타냅.. 2024. 1. 4. QR코드는 누가 만들었을까? (QR코드 만든사람, QR코드 발명가) QR코드는 일본의 덴소 웨이브(DENSO WAVE)의 하라 마사히로(Masahiro Hara)가 1994년에 발명했습니다. 하라 마사히로는 당시 덴소 웨이브의 엔지니어로 근무하고 있었는데, 자동차 부품의 추적과 관리를 위해 QR코드를 개발했습니다. QR코드는 기존의 바코드보다 더 많은 정보를 담을 수 있다는 장점이 있습니다. QR코드는 2차원 코드로, 바코드보다 더 많은 데이터를 저장할 수 있습니다. 따라서 QR코드는 제품 정보, 웹 주소, 지도 정보 등 다양한 정보를 담을 수 있습니다. QR코드는 자동차 부품의 추적과 관리뿐만 아니라, 다양한 분야에서 사용되고 있습니다. 예를 들어, 상품의 정보 제공, 웹사이트 접속, 쿠폰 사용 등 다양한 용도로 사용되고 있습니다. QR코드는 하라 마사히로의 발명으로 .. 2024. 1. 4. 바코드(bar code)는 누가 만들었을까? (바코드 만든사람, 바코드 발명가) 바코드는 미국의 발명가 노먼 조셉 우드랜드(Norman Joseph Woodland)와 친구 버나드 실버(Bernard Silver)가 공동으로 발명했습니다. 우드랜드는 1949년 1월, 슈퍼마켓 손님들이 물건을 빨리 사서 나가는 방법을 찾다가 손가락으로 해변의 모래를 긁다가 바코드의 아이디어를 얻었습니다. 우드랜드는 보이 스카웃 시절에 배웠던 모스 부호와 영화의 사운드 트랙 기술에서 힌트를 얻어 새로운 표기 방법을 개발했습니다. 그리고 여기에 '분류장치와 방법'이라는 이름을 붙이고 1952년에 특허를 출원했습니다. 바코드의 탄생이었습니다. 우드랜드와 실버의 바코드는 1974년 6월 26일 오전 8시 미국 오하이오주의 작은 마을인 트로이의 한 슈퍼마켓에서 처음 사용되었습니다. 이후 바코드는 전 세계로 널.. 2024. 1. 4. 키보드의 'F1' ~ 'F12' 키의 F는 무슨 뜻일까? (키보드 F키 약자) 컴퓨터 키보드의 F1 - F12까지 키의 F는 Function의 약자입니다. 즉, 기능키를 의미합니다. F1부터 F12까지의 각 키는 특정 기능을 수행합니다. 예를 들어, F1 키는 도움말을 표시하고, F2 키는 파일 이름을 바꾸고, F3 키는 파일을 검색합니다. F1 키부터 F12 키까지의 일반적인 기능은 다음과 같습니다. F1: 도움말 F2: 파일 이름 바꾸기 F3: 파일 검색 F4: 마지막으로 사용한 명령 실행 F5: 화면 새로 고침 F6: 활성 창 이동 F7: 캡처 시작 F8: 키보드 잠금 F9: 멀티미디어 기능 F10: 메뉴 표시 F11: 전체 화면 F12: 인쇄 F1부터 F12 키까지의 기능은 운영 체제나 프로그램에 따라 다를 수 있습니다. 2023. 12. 17. 컴퓨터 마우스는 왜 이름을 마우스(Mouse)라고 지었을까? 컴퓨터 마우스는 이름을 마우스(Mouse)라고 한 이유는, 생김새가 쥐와 닮았기 때문입니다. (영어 Mouse=쥐) 마우스의 최초 모델은 둥근 모양의 몸통과 한쪽에서 시작되는 꼬리같이 생긴 줄이 있었는데, 이러한 생김새가 쥐를 연상시켰습니다. 마우스의 이름을 마우스로 짓게 된 사람은 빌 잉글리시(Bill English)입니다. 잉글리시는 1968년 더글러스 엥겔바트(Douglas Engelbart)와 함께 마우스를 개발하였는데, 당시 엥겔바트는 마우스를 "X-Y Position Indicator"라고 불렀습니다. 그러나, 잉글리시는 마우스의 생김새가 쥐를 닮았다고 생각하여, 마우스라는 이름을 제안하였고, 엥겔바트가 이를 받아들여 마우스라는 이름이 붙게 되었습니다. 물론, 마우스의 이름을 마우스로 짓게 된.. 2023. 12. 13. 이전 1 2 3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