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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사-사회-문화300

'로젠탈 효과'란 무슨 뜻일까? 로젠탈 효과(Rosenthal effect)는 긍정적인 기대나 믿음이 실제 결과에 영향을 미치는 현상을 말합니다. 1964년 미국 하버드대학교의 교육심리학자 로버트 로젠탈(Robert Rosenthal)과 레노어 제이콥슨(Lenore Jacobson)이 초등학교 교사들을 대상으로 실시한 실험에서 처음으로 발견되었습니다. 로젠탈과 제이콥슨은 초등학교 1학년 학생들을 대상으로 IQ 테스트를 실시하고, 그 결과를 교사들에게 보여주었습니다. 이때, 교사들에게 일부 학생들을 특별히 "높은 잠재력을 가진 학생"으로 지목하여, 그 학생들에게 특별한 관심과 기대를 갖도록 했습니다. 실험 결과, 교사들에게 특별히 지목된 학생들은 그렇지 않은 학생들에 비해 실제로 IQ 점수가 향상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이는 교사들의 .. 2024. 1. 27.
'샐리의 법칙'이란 무슨 뜻일까? (머피의 법칙 반대) '샐리의 법칙'은 "모든 일이 잘 풀리는 사람은, 그 뒤에 누군가의 숨은 노력이 있다."라는 뜻으로, 머피의 법칙과는 반대되는 말입니다. 샐리의 법칙은 1989년 미국의 심리학자 로저 버크가 만든 말로 알려져 있습니다. 버크는 자신의 저서 "샐리의 법칙: 운이 좋은 사람들의 비밀"에서, "모든 일이 잘 풀리는 사람들은 그 뒤에 누군가의 숨은 노력이 있다는 사실을 기억해야 한다."라고 주장했습니다. 샐리의 법칙은 일상생활에서 쉽게 찾아볼 수 있습니다. 예를 들어, 중요한 시험에서 좋은 성적을 받은 사람은, 그 뒤에 열심히 공부한 노력이 있었을 것입니다. 또한, 사업에서 성공한 사람은, 그 뒤에 많은 시행착오와 노력이 있었을 것입니다. 샐리의 법칙은 단순히 우스갯소리로만 볼 수도 있지만, 한편으로는 긍정적인.. 2024. 1. 27.
'포러 효과'란 무슨 뜻일까? 포러 효과(Barnum effect)는 일반적이고 모호한 성격 묘사를 특정한 개인에게만 적용되는 것으로 받아들이는 성향을 말합니다. 쉽게 말해 "코에 걸면 코걸이, 귀에 걸면 귀걸이" 인 상황을 뜻합니다. 예를 들어, 점을 보러온 사람에게 점쟁이가 무슨 우환이 있나고 물었을 때, "어떻게 알았지"라고 생각이 드는 상황이 있습니다. 포러 효과는 1948년 미국의 심리학자 버트럼 포러(Bertram R. Forer)가 자신의 이름을 따서 명명한 것입니다. 포러는 대학생들을 대상으로 성격 검사를 실시하고, 그 결과를 학생들에게 보여주었습니다. 그런데, 학생들은 모두 자신의 성격을 정확하게 묘사한 것으로 생각했습니다. 그러나, 포러가 보여준 성격 검사 결과는 사실은 모든 학생에게 공통으로 적용되는 일반적인 내용.. 2024. 1. 26.
'바넘 효과'란 무슨 뜻일까? 바넘 효과(Barnum effect)는 일반적이고 모호해서 누구에게나 적용 가능한 성격 묘사를 특정한 개인에게만 적용되는 것으로 받아들이는 성향입니다. 쉽게 말해 "코에 걸면 코걸이, 귀에 걸면 귀걸이" 인 상황을 뜻합니다. 예를 들어, 점을 보러온 사람에게 점쟁이가 무슨 우환이 있나고 물었을 때, "어떻게 알았지"라고 생각이 드는 상황이 있습니다. 바넘 효과는 1948년 미국의 심리학자 버트럼 포러(Bertram R. Forer)가 자신의 이름을 따서 명명한 것입니다. 포러는 대학생들을 대상으로 성격 검사를 실시하고, 그 결과를 학생들에게 보여주었습니다. 그런데, 학생들은 모두 자신의 성격을 정확하게 묘사한 것으로 생각했습니다. 그러나, 포러가 보여준 성격 검사 결과는 사실은 모든 학생에게 공통으로 적.. 2024. 1. 26.
'피그말리온 효과'란 무슨 뜻일까? 피그말리온 효과는 긍정적인 기대나 믿음이 실제 결과에 영향을 미치는 현상을 말합니다. 로버트 로젠탈(Robert Rosenthal)과 레노어 제이콥슨(Lenore Jacobson)이 1964년 초등학교 교사들을 대상으로 실시한 실험에서 처음으로 발견되었습니다. 로젠탈과 제이콥슨은 초등학교 1학년 학생들을 대상으로 IQ 테스트를 실시하고, 그 결과를 교사들에게 보여주었습니다. 이때, 교사들에게 일부 학생들을 특별히 "높은 잠재력을 가진 학생"으로 지목하여, 그 학생들에게 특별한 관심과 기대를 갖도록 했습니다. 실험 결과, 교사들에게 특별히 지목된 학생들은 그렇지 않은 학생들에 비해 실제로 IQ 점수가 향상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이는 교사들의 긍정적인 기대와 관심이 학생들의 학습 성과를 향상시킨 것으로 .. 2024. 1. 26.
'해리의 법칙'이란 무슨 뜻일까? 해리의 법칙은 "사람들은 대부분 자신보다 못한 사람을 고용하는 경향이 있다."라는 뜻으로, 머피의 법칙과는 비슷한 의미를 가진 말입니다. 해리의 법칙은 1989년 개봉한 미국 영화 "해리가 샐리를 만났을 때"에서 처음 언급된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영화에서 주인공 해리는 자신의 친구인 샐리에게 "사람들은 대부분 자신보다 못한 사람을 고용하는 경향이 있다. 뛰어난 사람들은 그들보다 약간 못한 사람들을 고용하고, 좀 못한 사람들은 자기보다 훨씬 더 못한 사람들을 고용한다. A는 A-를 고용하고, A-는 B를, B는 C를 고용한다."라고 말합니다. 해리의 법칙은 일상생활에서 쉽게 찾아볼 수 있습니다. 예를 들어, 회사의 사장님은 자신이 잘 모르는 분야의 직원을 고용하거나, 부모님은 자신의 재능을 물려받지 못.. 2024. 1. 26.
'줄리의 법칙'이란 무슨 뜻일까? 줄리의 법칙은 "마음속으로 간절히 바라는 일은 예상치 못한 과정을 통해서라도 필연적으로 이루어진다."라는 뜻으로, 머피의 법칙과 샐리의 법칙의 중간에 위치하는 말입니다. 줄리의 법칙은 2000년대 초반에 인터넷에서 처음 사용되기 시작했으며, 이후 많은 사람들에게 공감을 얻으며 널리 알려졌습니다. 줄리의 법칙은 일상생활에서 쉽게 찾아볼 수 있습니다. 예를 들어, 어려운 시험을 앞두고 열심히 공부한 사람은, 예상치 못한 좋은 성적을 받을 수도 있습니다. 또한, 사업에 실패한 사람이 포기하지 않고 다시 도전하다 보면, 예상치 못한 성공을 거둘 수도 있습니다. 줄리의 법칙은 단순히 우스갯소리로만 볼 수도 있지만, 한편으로는 긍정적인 사고방식으로 이어질 수도 있습니다. 따라서, 줄리의 법칙을 기억하고, 자신의 목.. 2024. 1. 26.
'머피의 법칙'이란 무슨 뜻일까? (샐리의 법칙 반대) '머피의 법칙'은 "잘못될 수 있는 일은 결국 잘못되게 마련이다." 또는 "잘못될 수 있는 일은 하필이면 최악의 순간에 터진다."라는 뜻으로, 일이 좀처럼 풀리지 않을 때 쓰는 말입니다. 머피의 법칙은 1949년 미국 공군의 조종사였던 에드워드 머피가 만든 말로 알려져 있습니다. 머피는 항공기의 기계적 오류를 연구하던 중, "어떤 일이 잘못될 수 있는 가능성이 있다면, 반드시 그 일이 일어날 것이다."라는 결론을 내렸습니다. 머피의 법칙은 일상생활에서 쉽게 찾아볼 수 있습니다. 예를 들어, 중요한 시험을 앞두고 머리가 잘 안 돌아가거나, 늦잠을 자고 출근을 하다가 지하철을 놓치는 등의 일들이 대표적인 머피의 법칙의 예입니다. 머피의 법칙은 단순히 우스갯소리로만 볼 수도 있지만, 한편으로는 부정적인 사고방.. 2024. 1. 26.
'손절'은 무슨 뜻일까? (손절하다 뜻, 주식 손절 뜻) '손절하다'는 손해를 감수하고 매도하다는 뜻입니다. 주로 주식 투자에서 쓰이는 용어로, 자신이 보유한 주식이 손해를 보고 있을 때, 손해를 줄이기 위해 매도하는 것을 말합니다. '손절하다'는 '손해를 줄이기 위해 매도하다'라는 뜻을 가진 '손해 절감 매도'를 줄여서 표현한 말입니다. 2000년대 초반에 인터넷 주식 커뮤니티에서 처음 사용되기 시작했으며, 이후 주식 투자를 하는 사람들 사이에서 널리 사용되고 있습니다. '손절하다'와 비슷한 의미의 단어로는 '손실 매도', '손실 회피 매도' 등이 있습니다. '손절'은 주식 투자에서 중요한 전략 중 하나입니다. 주식 시장은 변동성이 크기 때문에, 자신이 보유한 주식이 손해를 보고 있을 때, 손절을 통해 손실을 줄이는 것이 중요합니다. 물론, 손절을 한다고 해.. 2024. 1. 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