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역사-사회-문화

'머피의 법칙'이란 무슨 뜻일까? (샐리의 법칙 반대)

by 모두의 궁금증 2024. 1. 26.

'머피의 법칙'은 "잘못될 수 있는 일은 결국 잘못되게 마련이다." 또는 "잘못될 수 있는 일은 하필이면 최악의 순간에 터진다."라는 뜻으로, 일이 좀처럼 풀리지 않을 때 쓰는 말입니다.



머피의 법칙은 1949년 미국 공군의 조종사였던 에드워드 머피가 만든 말로 알려져 있습니다.

머피는 항공기의 기계적 오류를 연구하던 중, "어떤 일이 잘못될 수 있는 가능성이 있다면, 반드시 그 일이 일어날 것이다."라는 결론을 내렸습니다.

머피의 법칙은 일상생활에서 쉽게 찾아볼 수 있습니다.

예를 들어, 중요한 시험을 앞두고 머리가 잘 안 돌아가거나, 늦잠을 자고 출근을 하다가 지하철을 놓치는 등의 일들이 대표적인 머피의 법칙의 예입니다.

머피의 법칙은 단순히 우스갯소리로만 볼 수도 있지만, 한편으로는 부정적인 사고방식으로 이어질 수도 있습니다.

따라서, 머피의 법칙에 너무 얽매이지 않고, 긍정적인 사고방식으로 문제를 해결하려는 노력이 필요합니다.

 

반응형


머피의 법칙과 비슷한 의미를 가진 속담으로는 다음과 같은 것들이 있습니다.
"설마가 사람 잡는다."
"나쁜 일이 겹치면 겹친다."
"앞에 벌레가 있으면 그 뒤에도 벌레가 있다."
"엎질러진 물은 주워 담을 수 없다."

 

이러한 속담들은 머피의 법칙이 일상생활에서 흔히 일어나는 현상임을 보여줍니다.

 

반응형